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소드/사건 사고 (문단 편집) === 복사 파동 === 2010년 9월 16일 펫 업데이트 이후 일부 캐시템을 중심으로 물량이 은밀하게 대량으로 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펫업데이트와 맞물려 고강 무기와 헤니르 장비를 착용한 사람들이 갑자기 늘어나는 걸 보고 일부에서 캐시 버그가 풀렸다느니 복사가 풀렸다느니 하는 소문이 있었지만 9월 27일 코그에서 70명 정도를 영정 및 기간 접속제한을 걸면서 표면화 됐다. 사건의 발단인즉 펫의 인벤을 이용한 거래 버그를 통한 템의 복사. 요는 펫 인벤에 넣어둔 물건을 거래창에 올리고 펫 인벤을 닫고 거래를 완료 하면 거래가 완료돼도 펫 인벤의 물건은 사라지지 않는 것을 이용한 것이었다. 이를 악용해 일부 코어유저와 장사꾼들이 서브 계정을 이용해 플루오르 스톤과 축복받은 복원서, 강화 부적, 헤니르 교환권 등을 복사 하면서 대량으로 풀렸고[* 4억을 호가하던 9강부가 3억 초반에서 2억 후반까지의 급매물이 많아 지기도 했다.], 다음날 17일 임시 패치를 거치면서 일단 막혔다고는 하지만 물량은 이미 풀린상태였다. 떠도는 스샷에 보면 4렙 축복받은 복원서를 300장 넘게 가지고 있는걸 보여주는 스샷도 있다[* 4레벨 복원서는 캐시로 구매시 5500원이고 겜내 시세는 2개를 묶은 선물세트가 최소 2천만에 거래된다.]. 게시판이나 디씨등 여론에 따르면 영구 정지 당한 사람들은 복사를 직접적으로 행한 사람. 90일 정지를 당한 사람은 이를 부당하게 취득하거나 이 템들로 이득을 얻은 사람(고강무기를 손쉽게 제작하는 등). 7일 정지는 버그로 인해 얻은 이득이 적었던 일부 사람을 차단한게 아닐까하고 추측을 하고 있다. 또한 기간 정지를 받은 사람들은 복사를 통해 얻은 이득을 전부 회수한다하여 이를 통해 고강 무기를 만든 사람들은 전부 롤백 혹은 무기를 압류 당하게 되었다. 그러나 의도하지 않은 채로 잡템 몇 개가 복사되어 90일 정지를 먹은 사람도 있어 과연 얼마나 제대로 조사한 건지 의심스럽다. 게시판 등지에서는 개발을 엉망으로한 코그를 욕하고 있지만 로그관리가 되어 어떻게든 발각되어 처벌받을게 뻔한데도 불구하고 이를 신고해서 빨리 고치게 하지않고 되려 악용하여 부당이득을 챙기려다 당했다고 밖에 할 수 없다. 물론 제대로 테스트도 안하고 적용한 개발사가 책임이 없다는 건 아니다. 사건이 터진 이후로 몇주간은 일부 캐시템이나 고가의 아이템 거래 및 현거래는 피하는 분위기였다. 한편 가이아 서버의 경우 플루오르 스톤 등의 캐시아이템 외에도 나락의 지도 등 비밀던전 출입증이 복사되는 바람에 비밀던전 출입증을 거래했던 유저들까지 제재를 당했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가이아 서버에서는 특히 비밀던전에 자주 다니는 유저들을 중심으로 이번 복사버그 파동에 맞물려 제재당하지 않았을까 하는 불안감이 암암리에 퍼져 있었으나 별이야기는 없다. 원체 가이아가 조용하게 돌아가는 서버이기도 해서 솔레스처럼 사건 좀 나면 게시판부터 달구고 보는 사람이 적은 탓도 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